오늘 배송받은 책 중의 하나는 미국의 천문학자이자 과학사학자 오언 깅거리치의 <아무도 읽지 않은 책>(지식의숲, 2008)이다. 제목만으로는 어떤 책인지 짐작하기 어려운데, 근대 과학혁명의 시발점이 된 코페르니쿠스의 '위대한 책'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1543)를 추적하고 있는 '책에 대한 책'이다. 겸사겸사 코페르니쿠스와 깅거리치 교수의 책들을 찾아보고 몇 권의 리스트를 만들어둔다('오언 깅그리치'는 '오언 깅거리치'와 동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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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구입해놓고 안 읽었으니 '아무도 읽지 않은'에 한몫하고 있는 책. |
 | 지동설과 코페르니쿠스
오언 깅그리치.제임스 맥라클란 지음, 이무현 옮김 / 바다출판사 / 2006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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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s Universe (Hardcover)
Gingerich, Owen / Belknap Pr / 2006년 9월
75,600원 → 56,700원(25%할인) / 마일리지 570원(1% 적립)
| *지금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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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하필이면 코페르니쿠스였을까
존 헨리 지음, 예병일 옮김 / 몸과마음 / 2003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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