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akim 2008-02-19  

논문쓰면서(도대체 몇년을 이러고 있는건지) 절반을 넘은 지금 로쟈님을 다시 만나서 자극과 도움,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무한한 감사! 하루에도 몇차례씩 들락거리면서 (졸리거나 지겹거나 힘들거나 머리가 멍해질때나 무기력에 빠질때) 내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늘 그랬지만 많이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니 로쟈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내게 스승입니다^^ 지금이라도 만나서 회포 풀자고 하고싶지만 일단 초록은 끝내놓은 이후를 기약합니다. 건필하시고(음..이건 하루에도 몇차례 확인하는 바) 건강하시고^^
 
 
2008-02-19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쟈 2008-02-20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 사람만 같이 가도 스승이 있다고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