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 2008-02-14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학교 가려는 생각에 머리가 아프네요. 이번에 복수전공 예비로 수업 대부분 철학과  전공 수업으로 찍었고 보니 들으려고 구비할 책을 사는 것이 보통 돈이 들어 가는게 아닌게. 군대도 갔다온 마당에 세뱃돈이 필요하다는..... 반성하며 반년동안 헤겔과 바타이유 등등 읽어야 하는데 앞날이 막막한게 ^^;;

 

 
 
로쟈 2008-02-14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결혼해도 세뱃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