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페이퍼다. 그 사이 라이트 밀스의 대표작 <파워 엘리트>가 절판됐지만 최근 또다른 대표작 <화이트칼라>가 번역돼 나왔다. 가는 책이 있으면 오는 책도 있는 것. <파워 엘리트>는 대체할 책이 없다면 다시 되돌아와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