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페이퍼다. 당분간은 여유가 없을 것 같지만 내년에는 수전 손택 이후의 에세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려 한다. 그간에 손택 이후 세대 에세이스트들이 여럿 소개되어서다. 어디까지 더 읽어야 할지도 가늠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