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 2007-08-04
<말의 미학>중 괴테라든지 다른 여타 부분에서 벤야민을 떠올리는 구절이 많아 (행복한) 리듬감으로 글을 읽었는데. 벤야민에 관한 두권의 신간 소식 때문에 마음이 들뜨는 군요. 제대로 책을 읽는 것도 아니면서. 철없이 말년 군생활이 들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디아길레프와 스트라빈스키 중 링크해놓으신 봄의 제적 에서 니진스키의 무용 영상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폭염도 폭염나름이지만 여름에 냉방병 조심하세요(에어콘이 너무 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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