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페이퍼다. 조금 읽다가 멈춘 책인데(이글턴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정독을 요한다) 얼마전에 눈에 띄어서 빼놓았다(독서도 운이 좌우한다). 쇼펜하우어와 니체 강의도 계획할 겸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