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 이어서 내년 상반기(1-4월)에도 트레바리에서 '탐독: 세계문학' 클럽을 운영한다. 모임은 매달 첫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하며(장소는 강남아지트) 4회차에 걸쳐 읽게 될 작품들은 20세기 전반기 영미소설에서 골랐다. 구체적인 커리는 아래와 같다. 


독: 세계문학


1차 1월 07일_ 서머싯 몸, <달과 6펜스>(1919)



2차 2월 04일_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1925)



3차 3월 04일_ 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1920)



4차4월 01일_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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