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의 문학 에세이가 다시 나왔다. 앞서 <버지니아 울프 문학 에세이>와 <나방의 죽음>으로 나왔던 것이 <울프가 읽은 작가들>로 합본되었다. 버지니아 울프 전집 14권. 앞서 나온 판본들을 갖고 있지만 개정판 전집과 구색을 맞추려니 또 구입하게 된다(이런 경우 호구 독자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 아무려나 이로써 울프 전집은 완결일까? 일기까지는 나왔기에 남은 건 편지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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