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한우리 광명지부의 내년 1월과 2월에 인문저자로 레나타 살레츨을 읽는다(올해는 에리히 프롬을 읽었었다). 살레츨은 슬로베니아의 사회학자이자 라캉주의 철학자로서 국내에는 네 권의 단독저서와 다섯 권의 공저가 번역돼 있다. 강의에서는 1월 6일부터 2월 15일까지 6회에 걸쳐서 세 권의 저작을 읽을 예정이다(매주 목요일 오전 10:10-12:10).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지방에서도 수강하실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유료강의이며 수강문의 및 신청은 02-897-1235/010-8926-5607).
로쟈와 함께 읽는 레나타 살레츨
1강 1월 06일_ 레나타 살레츨, <불안들>(1)
2강 1월 13일_ 레나타 살레츨, <불안들>(2)
3강 1월 20일_ 레나타 살레츨,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1)
4강 1월 27일_ 레나타 살레츨,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2)
5강 2월 03일_ 레나타 살레츨, <알고 싶지 않은 마음>(1)
6강 2월 10일_ 레나타 살레츨, <알고 싶지 않은 마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