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0  

안녕하세요.
글은 많이 읽어 왔지만 방명록에 글을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인터넷이라는 것 참으로 편리합니다. 이렇게 불쑥 글을 써도 무방하니 ㅎ 젊은 시인들에 대한 교수신문의 기사들을 모으신 거 잘 보았습니다. 시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요즘 이장욱 시인의 두번째 시집 "정오의 희망곡"을 읽고 있는데 저 시집에 대해서도 따로 간략히 글을 쓰셨더군요. 시집을 읽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식의 깊이가 있는 평론이랄까요. 로쟈 님의 책에 대한 생각들이 독서나 책을 선정하는데 그리고 독서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데 깊이 있는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좋은 글 써주시길 봐라면서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로쟈 2006-10-10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집을 즐겨 읽으시는 듯한데, 결님의 생각도 남겨주시면 저도 도움을 받겠습니다. 생각들은 서로 나누어도 줄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