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에 옮겨놓았던 지젝의 타르콥스키론(의 일부)이다. <봉인된 시간>(<시간의 각인>)이 다시 나온 김에, 타르콥스키 자료를 정비하고 있다(십수권은 된다). 여차하면 하반기에 강의로도 진행할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