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의 <악령>(1872) 새 번역본이 나온다. 정확하게는 개정판이다. 앞서 열린책들 전집에 포함됐던 김연경 번역의 <악령>이 민음사로 옮겨서 나오는 것. 지난해 도스토예프스키 전작 읽기에서는 열린책들판(박혜경 역)으로 읽었는데, 이번 가을에는 민음사판으로 읽으려 한다. 


 
















현재 나와있는 <악령> 번역판은 이번에 표지갈이를 한 범우사판을 포함해 네 종이 된다. 












































동서문화사판은 단권(하드카바)와 분권(소프트카바) 두 종으로 나와 있다. 
















다이제스트판(발췌본_은 살림에서 나온 <악령>과 지만지판 <악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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