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공지다. 판교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이번 여름학기에 영국 작가 3인의 작품을 읽는다. 가즈오 이시구로, 줄리언 반스, 이언 매큐언이 그들이다. 동시대 영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작과 최근작을 읽는 강좌(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5시10분)로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4월 28일부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이시구로의 신작이 나와서 기획한 강의인데, 매큐언의 신작은 아직 번역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다루지 못한다. 이시구로의 <파묻힌 거인>은 민음사판이 나오면 교체할 예정이다.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특강 6월 02일_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있는 나날>
1강 6월 09일_ 가즈오 이시구로, <나를 보내지 마>
2강 6월 16일_ 가즈오 이시구로, <파묻힌 거인>
3강 6월 23일_ 가즈오 이시구로, <클라라와 태양>
4강 6월 30일_ 줄리언 반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5강 7월 07일_ 줄리언 반스, <시대의 소음>
6강 7월 14일_ 줄리언 반스, <연애의 기억>
7강 7월 21일_ 이언 매큐언, <차일드 인 타임>
8강 7월 28일_ 이언 매큐언, <속죄>
9강 8월 04일_ 이언 매큐언, <스위트 투스>
10강 8월 11일_ 이언 매큐언, <칠드런 액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