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에 지젝 외, <성관계는 없다>(도서출판b)에 대해 쓴 글이다. 라캉의 성이론을 다룬 책은 이후에 여러 권이 출간되었고, 브루스 핑크의 <라캉의 주체>도 10년 전에 번역본이 나왔다. <성관계는 없다>와 마찬가지로 아직 절판되지 않았다. 같은 주제의책으로 <성화>(인간사랑)를 같이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