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튀세르의 정치철학 강의>(후마니타스)를 말하는 게 아니다. 그와는 별도로 <루소 강의>가 이번에 나왔다. 안 그래도 정치철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걸 핑계로 최근에 구입한 책이어서(영어판) 번역본이 반갑다.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 관한 알튀세르의 이 강의는 1972년 윌므가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 교원자격시험 대비용으로 행해진 것이다. 최초로 알튀세르의 육성 기록을 책으로 엮었으며, “말년 알튀세르”의 것이라고 알려진 마주침의 유물론 또는 우발성의 유물론이 이미 이 무렵 매우 완숙한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 준다. 나아가 이 1972년 강의는 루소의 텍스트를 읽는 새로운 방식을 열고 새 세대 루소 연구자 군을 만들어 낸 강의이기도 하다."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은 지난해에 두 차례 강의할 기회가 있었는데, 현재 댓 종의 번역본이 나와 있다. 루소에 대해서는 3월말의 스위스문학기행을 앞두고(제네바에 가볼 참이다!) 주저들을 바삐 읽어보려고 한다. <루소 강의>에도 관심을 두는 별도의 이유다. 루소 전집도 나와 있는 만큼(아직 완간은 아니던가?) 읽을 거리는 차고 넘치겠다...


20.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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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10: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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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10: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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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10: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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