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에 쓴 리뷰다. 아렌트의 <정치의 약속>(푸른숲)을 다루고 있는데 품절된 지 오래돼 절판이나 다름없는 책이다. 아렌트를 이해하는 데 요긴하기에 개정된 번역판으로 다시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