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에 쓴 글이다. 안 그래도 최근에 강의에서 다루었는데 불가코프의 <거장과 마르가리타>에 대한 짧은 리뷰. 불가코프 중단편과 희곡에 대해서도 언젠가 다룰 수 있었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