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젊은 예술가의 초상>에 대해 적은 글을 소환한다. 당시엔 더블린에 다녀오리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더블린에서 조이스의 자취를 둘러보고 오니 작가도 작품도 한층 가깝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