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북카페 ‘책다방‘의 요청에 따라 11월 10일(토) 오후 2시에 인문강좌를 진행한다. 작품은 톨스토이의 <하지 무라트>를 골랐는데 <전쟁과 평화>나 <안나 카레니나> 같은 대작에 대한 독서 부담을 덜면서 동시에 가방의 무게도 줄이려는 선정이다. 그렇지만 톨스토이 문학 전반에 대해서도 소개하려고 한다. 지역에서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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