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태양탐사선 터커가아니 파커가 길을 떠났다터커가 엉덩이를 세게 차주었고 파커가 7년간의 장도에 올랐다냉정히 생각해보려 해도 뜨거운 여정이다미안하게도 파커의 일은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다파커는 되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나는 무얼 탐사하러 지구에 왔던가너무 오래돼 기억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