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아직 폭염 속에 있지만 이미 가을강의 일정이 공지된 상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하는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는 이번에 가을에 프랑스문학으로 진행한다. 9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오후 3시 반-5시) 발자크와 플로베르, 졸라 세 거장의 대표작을 읽어나가는 일정이다(10월 18일과 25일은 독일문학기행 일정 때문에 휴강한다). 9월 6일에는 스탕달의 <적과 흑>에 대한 특강을 맛보기 강의로 진행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특강 9월 06일_ 스탕달의 <적과 흑> 다시 읽기
1강 9월 13일_ 발자크, <고리오 영감>
2강 9월 20일_ 발자크, <골짜기의 백합>
3강 9월 27일_ 발자크, <사촌 퐁스>
4강 10월 04일_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5강 10월 11일_ 플로베르, <세 가지 이야기>
6강 11월 01일_ 졸라, <테레즈 라캥>
7강 11월 08일_ 졸라, <목로주점>
8강 11월 15일_ 졸라, <여인들의 행복백화점>
9강 11월 22일_ 졸라, <인간 짐승>
10강 11월 29일_ 졸라, <돈>
18. 08.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