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그린 캐리커처……. 

신랑은 그래도 많이 닮은 거 같은데 내 모습은 영 닮지 않은 것 같다. 

가끔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그동안 찍어 놓았던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

은 것 같은데 참 시간이 많이 흘러간 일도 있고 오래 전 기억 같은데 최근의 일인 것도 있고……. 

사람의 삶이라는 게 이렇게 뒤 섞여 흘러가는 것인지…….

   


  그림 잘 그리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 부러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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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9-09-2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너무 귀여워요! 예전에 본 인터라겐님 사진과 어딘지 모르게 닮은 것 같기도 해요. ^^ 근데 글래머에 허리잘록하신 몸매의 소유자셨군요! ^^

조선인 2009-09-29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재주가 많으세요. 부럽습니다.

세실 2009-11-0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얼굴이 가물가물해요. 사진좀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