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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11-06-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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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사라지지 않는 로마, 신성로마제국
- 실익과 명분의 천 년 역사
기쿠치 요시오 지음, 이경덕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11월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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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로마, 비잔틴제국
- 변화와 혁신의 천 년 역사
이노우에 고이치 지음, 이경덕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7월
14,000
원 →
12,6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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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명의 카이사르
- 고대 로마 역사가가 쓴 황제이야기
수에토니우스 지음, 조윤정 옮김, 로버트 그레이브스 영역 / 다른세상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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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 로마 최초의 황제
앤서니 에버렛 지음, 조윤정 옮김 / 다른세상 / 2008년 9월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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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전설을 만든 카이사르 군단
스티븐 단도 콜린스 지음, 조윤정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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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프랭크 맥린 지음, 조윤정 옮김 / 다른세상 / 2011년 5월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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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1-06-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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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엔 마로로 보여요. ㅋㅎㅎ
내 눈엔 마로로 보여요. ㅋㅎㅎ
Mephistopheles
2011-06-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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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그렇게 보면 마로로 보일 수도 있겠군요..ㅋㅋ
아...정말 그렇게 보면 마로로 보일 수도 있겠군요..ㅋㅋ
마녀고양이
2011-06-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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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마에 필이 꽂히셨을까요? 궁금해지는데요?
왜 로마에 필이 꽂히셨을까요? 궁금해지는데요?
Mephistopheles
2011-06-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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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문 광고에 나온 저 책들을 슬쩍 찢어 놓고 방치해놨다가 리스트화 한것일 뿐이라죠...^^
그냥 신문 광고에 나온 저 책들을 슬쩍 찢어 놓고 방치해놨다가 리스트화 한것일 뿐이라죠...^^
루쉰P
2011-06-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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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옆길로 새지만 저희 동네에 '로마 나이트 클럽'이 있어서 그곳이 매일 저녁이면 여러 마티즈를 빨갛게 칠한 후 저 노래를 틀면 동네를 돌아다니거든요. '로마 로마 로마 로마 로마 로~' 그래서 사실 제목만 보고 혹시 우리 동네 사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와서 봤는데 그 로마가 아니군요. 아, 저 더위 먹었나봐요...
좀 옆길로 새지만 저희 동네에 '로마 나이트 클럽'이 있어서 그곳이 매일 저녁이면 여러 마티즈를 빨갛게 칠한 후 저 노래를 틀면 동네를 돌아다니거든요. '로마 로마 로마 로마 로마 로~' 그래서 사실 제목만 보고 혹시 우리 동네 사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와서 봤는데 그 로마가 아니군요. 아, 저 더위 먹었나봐요...
Mephistopheles
2011-06-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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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좀 옆길로 샌 정도가 아니라 아주 거칠게 타이어를 마모시키며 드리프트 유턴을 하신 댓글 같은데요..?? ㅋㅋㅋ
음 이건 좀 옆길로 샌 정도가 아니라 아주 거칠게 타이어를 마모시키며 드리프트 유턴을 하신 댓글 같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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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수
: 142394점
마이리뷰:
2604
편
마이리스트:
21
편
마이페이퍼:
1697
편
오늘 15, 총 603609 방문
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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