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BB

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이정도면 좋은 건가..?? 갸웃..??  나 성질 더러운데...ㅋㅋㅋ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paviana 2006-05-01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저랑 똑같으시잖아요.
이제부터 호형호제 하지요? ㅋㅋ

마늘빵 2006-05-0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은데요?

물만두 2006-05-01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저렇게 크게 쓰시다니^^ㅋㅋㅋ

이리스 2006-05-01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저는 수륙양용 타입이래요. ㅋㅋㅋ

ceylontea 2006-05-0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도?? 저도요.. 이 타입으로 나왔는데요.. 흐흐.
일반적인 성격인게야... ㅋㅋ

Mephistopheles 2006-05-01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 덩달아 저도 협객 되버렸군요..ㅋㅋ
아프님 // 성공은 못할 팔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ㅋㅋ
물만두님 // 한번만 좀 봐줘요~~
낡은구두님 // 수륙양용....좋은 뜻인지 나쁜 뜻인지...^^
실론티님 // 모여서 조직하나 만들어야 겠군요..^^

진주 2006-05-0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은 축복받으셨군요 ㅎㅎㅎ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Mephistopheles 2006-05-01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이 이 페이퍼를 보면..~~ 이건 무효야~ 할지도 모릅니다..ㅋㅋ

하이드 2006-05-0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868393

나 정도는 되야 나쁘지. 으쓱. ㅜㅜ


Mephistopheles 2006-05-01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하이드님 너무 나쁜쪽으로만 체크한 티가 팍팍 나잖나요..ㅋㅋ

하이드 2006-05-0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니거든요. (왠지 더 화난다. -_-+)

2006-05-02 0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瑚璉 2006-05-02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 원만할 수가...

Mephistopheles 2006-05-02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헉...설마..?? 에이...아니겠죠..^^
속삭이신 분 // 그렇군요...음...끄떡끄떡..
호리건곤님 //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흐리멍텅...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