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토토랑님의 서재에 페이퍼 하나가 올라왔다.
(참조)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64561
50%의 하소연과 50%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참으로 심금을 울리는 페이퍼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이에.. 다정한 알라디너들의 따뜻한 위로의 댓글과
적절한 훈수의 댓글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다가 알라딘의 대주주 마XXX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한 댓글... 역시 알라딘의 대주주...
마XXX님의 댓글을 본 순간 나는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
아니..그런데....

전 '시'가 들어가는 사람은 죄다 싫어요!.... 라는 말씀이 눈에 화악~!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마태님은.....
플라`시'보 님이...싫다는 말씀이신가...??
난 이 믿기지 않는 댓글을 보면서 심하게 갈등하게 되었다.
일러서 고자질쟁이가 되어 진실을 밝히는 쪽을 택하느냐...아니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좋은 것이냐... 아....갈등된다...
뱀꼬리 : 알라딘에서는 과연 내부고발자를 법적으로 보호해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