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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말까지는 하고 싶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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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口難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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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9-01-05 15:00
https://blog.aladin.co.kr/mephisto/2505667
아 진짜...
왜 그러지...
정말 귀찮다. 짜증까지 난다.
5일 놀고 왔더니 아주 일하기 싫어 미치겠구나!
한때는성실한직딩이였다규우~
,
2009년에도낚시는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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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9-01-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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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지기도 지금 그럴까요,ㅎㅎ
우리 옆지기도 지금 그럴까요,ㅎㅎ
Mephistopheles
2009-01-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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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십중팔구..99.9% 저와 같을 껍니다..^^
아마도 십중팔구..99.9% 저와 같을 껍니다..^^
라로
2009-01-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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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추천이요~~~비록 낚였어도,,,ㅎㅎ 그런데 <지상에 숟가락 하나>,,,괜찮나요???( ")
제목에 추천이요~~~비록 낚였어도,,,ㅎㅎ
그런데 <지상에 숟가락 하나>,,,괜찮나요???( ")
Mephistopheles
2009-01-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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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리스트로 작성했지만 아직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리스트로 작성했지만 아직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1-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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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 정종집 '마루' 입니다 GS마트 가는 길 첫번째 골목에 있습니다. 전 혼자가면 바에서 앉아 정종 한잔씩 합니다.
참 그 정종집 '마루' 입니다
GS마트 가는 길 첫번째 골목에 있습니다.
전 혼자가면 바에서 앉아 정종 한잔씩 합니다.
Mephistopheles
2009-01-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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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와 와라와라 사이에 있는 집 말씀하시는거군요..^^
GS25와 와라와라 사이에 있는 집 말씀하시는거군요..^^
짱구아빠
2009-01-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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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 십분이해감다. 하루놀고 하루 일하고 이틀쉬었더니 영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게다가 오늘은 승진에 전보발령까지 나서 하루종일 웅성웅성 술렁술렁 해요...그래서 잠시 메피님 서재에 마실 나왔다 감다. ㅋㅋㅋㅋ
그 심정 십분이해감다. 하루놀고 하루 일하고 이틀쉬었더니 영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게다가 오늘은 승진에 전보발령까지 나서 하루종일 웅성웅성 술렁술렁 해요...그래서 잠시 메피님 서재에 마실 나왔다 감다. 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9-01-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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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마실이 아닌 틈틈히 놀러오시도록 하세요.. 유부남 사정은 유부남이 안다고...(아니 이거야 말로 패거리문화!)
잠시 마실이 아닌 틈틈히 놀러오시도록 하세요..
유부남 사정은 유부남이 안다고...(아니 이거야 말로 패거리문화!)
rosa
2009-01-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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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고 샘나는 페이퍼로군요. 저는 베트남에서 12월 31일과 1월 1일에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다 왔거든요. 이게.. 8자인가요? 홍홍~~
정말 부럽고 샘나는 페이퍼로군요. 저는 베트남에서 12월 31일과 1월 1일에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다 왔거든요. 이게.. 8자인가요? 홍홍~~
Mephistopheles
2009-01-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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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로사님 페이퍼 보니까 알차고 보람된 일하고 오셨는걸요..^^ 그래도 건강은 꼭 챙기도록 하세요..
그래도 로사님 페이퍼 보니까 알차고 보람된 일하고 오셨는걸요..^^ 그래도 건강은 꼭 챙기도록 하세요..
瑚璉
2009-01-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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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볼때마다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이 염장, 반댈세."
이런 글을 볼때마다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이 염장, 반댈세."
Mephistopheles
2009-01-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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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그렇네요..요즘 취업과 실직으로 그냥 일만 하게 해달라는 분들도 많은데..^^
아 정말 그렇네요..요즘 취업과 실직으로 그냥 일만 하게 해달라는 분들도 많은데..^^
瑚璉
2009-01-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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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까지 심각한 의도로 올린 댓글은 아니지 말입니다요(-.-;).
아니, 그렇게까지 심각한 의도로 올린 댓글은 아니지 말입니다요(-.-;).
마늘빵
2009-01-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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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직장인 1년차 안됐는데 그만 두고 싶다는... -_-
아직 직장인 1년차 안됐는데 그만 두고 싶다는... -_-
Mephistopheles
2009-0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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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혹시 직장이...적성에 안맞으신가요..? 아님..같이 일하는 분들이 미모스럽지 않으신가요..? 1년차면 아직 푸릇푸릇 할땐데...^^
음...혹시 직장이...적성에 안맞으신가요..? 아님..같이 일하는 분들이 미모스럽지 않으신가요..? 1년차면 아직 푸릇푸릇 할땐데...^^
보석
2009-01-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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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일 놀고 왔더니 아주 죽겠습니다. 돈 걱정만 아니면 쭉~ 놀고 싶다는..ㅎㅎ
저도 5일 놀고 왔더니 아주 죽겠습니다. 돈 걱정만 아니면 쭉~ 놀고 싶다는..ㅎㅎ
다락방
2009-01-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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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만 아니면 쭉~ 놀고 싶다는..2 ㅎㅎ
돈 걱정만 아니면 쭉~ 놀고 싶다는..2 ㅎㅎ
Mephistopheles
2009-01-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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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만이 살 길인가요..??
로또만이 살 길인가요..??
보석
2009-01-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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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로또만이 살 길..ㅠ_ㅠ
그렇습니다. 로또만이 살 길..ㅠ_ㅠ
2009-01-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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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09-01-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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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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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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