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기파랑가
<처용가(處容歌)>
서울 밝은 달밤에
밤 들도록(늦게까지) 놀며 다니다가
집에 들어와 잠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로구나.
둘은 내 것 (아내의 것)이었고
둘은 누구의 것인가?
본디 내 것이지마는
빼앗긴 것을 어찌하겠는가?
<마태가(馬太歌)>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밤 들도록 (늦게까지) 웹서핑 하며 다니다가
기파랑의 블로그에 들어가 글들을 보니
어떤 글은 혜경님 것 어떤 글은 내 것 (어떤 사진은 매직님 것)
기파랑 글은 대체 무엇인 것이냐?
본디 내 글이지마는
빼앗긴 것을 어찌하겠는가?
이런식으로 넘어가서는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