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과 행동은 아닌것 같지만,,,

Isn't she lovely

Stevie Wonder

Isn't she lovely
Isn't she wonderfull
Isn't she precious
Less than one minute old

그녀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놀랍지 않아요?
귀엽지 않나요?
갓 태어난 그녀가

I never thought through love we'd be
Making one as lovely as she
But isn't she lovely made from love

우리의 사랑으로,
그녀처럼 귀여운 존재가 태어날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사랑의 결실 그녀가 예쁘지 않나요?

Isn't she pretty
Truly the angel's best
Boy, I'm so happy
We have been heaven blessed

예쁘지 않아요?
천사의 최고 작품이죠
오, 난 너무 행복해요
우린 하늘의 축복을 받았죠

I can't believe what God has done
through us he's given life to one
But isn't she lovely made from love

신께서 한 일이 놀랍죠
우릴 통해 생명을 주셨어요
사랑의 결실 그녀가 예쁘지 않나요?

Isn't she lovely
Life and love are the same
Life is Aisha
The meaning of her name

그녀가 사랑스럽지 않아요?
생명과 사랑은 같아요
삶은 '아이샤'죠
그녀 이름의 뜻이에요

Londie, it could have not been done
Without you who conceived the one
That's so very lovely made from love

론디, 우리 아이를 품어준 당신이 아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죠
사랑으로 태어나 이렇게나 사랑스럽죠

 

Q) 수술로 당신의 눈을 아주 짧은 시간동안 시력을 회복한다면 무엇을 먼저 보고 싶습니까?

A) 사랑스런 내 딸을 제일 보고 싶습니다. (스티비 원더)


비록 제가 두드러기를 내는 쓀라쓀라 페이퍼를 많이 쓰시는 나비님이시지만 아마도 나비님 품에서 태어날 따님은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기도 하고 Isn't she lovely 하기도 할꺼라 생각됩니다.


나비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뱀꼬리 : 아 그러고 보니 이 노래 즐겨 부르셔야 할 분들이 여러분 계시군요..
조선인님,바람돌이님,실론티님,아영엄마님,울보님,에또에또 성별은 다르지만 하늘바람님과 토토랑님 그리고 그리고 짱구아빠님 에또에또 혜경님, 마냐님, 진우맘님, 세실님, 진주님, 비자림님, 연우와견우님,수니나라님 그리고 파비아니님... 그리고

장차 몇년 내에 야클님은 꼭 부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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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0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0-06 0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7-10-06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맞아요. 제 딸 참으로 사랑스럽죠~~~ 설마 저를 말씀하는건 아니신거죠? 으흠~~
스티비 원더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참 반갑네요~

라로 2007-10-06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두드러기를 내는 쓀라쓀라 페이퍼"가 어떤 페이퍼에요????ㅎㅎㅎ
앞으로 메피님을 제 서재에 모시려면 알아둬야할것 같아서~.ㅎㅎ

민서님께 댓글 달러 왔다가 서재 브리핑보구 깜짝 놀랐잖아요!!!
안구에 습기차서 더이상 타자 치기가 힘들지만,
한가지,,,,태어날 아기는 아들이에요~.ㅎㅎㅎ

꼭 순산하고 올께요!!!!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프레이야 2007-10-06 09:03   좋아요 0 | URL
나비님이닷!! 아직 별일 없으신거죠?
태어날 아기는 아들이라구요? ㅎㅎ
어느쪽이든 순산하시기 바래요^^

조금 2007-10-06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산을 기원합니다.

프레이야 2007-10-0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딸이든 아들이든 예쁘죠.^^
에또에또혜경이에요ㅋㅋ 굿모닝 메피님^^

hnine 2007-10-0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성이 풍부하신 nabi님, 순산하시길.

향기로운 2007-10-06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abi님 순산을 기원합니다^^ 참, 메피스토님도 주니어 동생 낳으시고 저 노래 부르시면 되잖아요^^ㅋㅋ

무스탕 2007-10-06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도 아껴 두셨다가 불러주셔야죠? :)
자~ 노력노력!! (응? 뭘? +_+)

마노아 2007-10-06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가 안 들려서 지금 검색해서 듣는 중이에요. 엄청 신나고 사랑스런 느낌의 곡이군요. 메피님 멋쟁이!

야클 2007-10-06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력(?)하겠습니다. ^^

실비 2007-10-0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용실이여서 못듣는데 나중에 들어봐야겠어요^^

Mephistopheles 2007-10-06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아무개님 // 아니 총각이 벌써부터 저 노래를 좋게 들으면...?? ^^=3=3=3=3
세실님 // 그거야 뭐 엄마를 닮았다면야 당연히 출중한 외모를 소유한...(아 아부가 너무 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비님 // 나비님이 쓰신 페이퍼 때문이 아니라 제가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그래도 나비님 페이퍼의 영화는 감당이 됩니다. 열심히 참으면서 봅니다..ㅋㅋ 그리고 트랙백 페이퍼의 태그를 보고 여아라고 생각했는데..남아였군요..^^
조금님 // 초면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생명의 탄생은 축복이죠..순산하실껍니다.^^
혜경님 // 그럼요.. 성별은 중요하지 않죠 하늘이 내려준 축복인데요.^^ 에또에또 혜경님 답글을 남기는 시점은 굿이브닝입니다.^^
hnine // 예 저도 흔적은 안남겨도 나비님 감성이 보통이 아니시더라구요. 아마도 태어날 아기도 역시 감성덩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향기로운님 // 점쟁이왈..딸 만드는 재주 없다고 하네요..흑흑.
무스탕님 // 음..그게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백화점이나 아동복코너 가면 이쁜 여아들 옷들 보면 한숨만 나온다는...ㅋㅋ
마노아님 // 오랫동안 들어왔던 노랜데..전혀 질리지가 않습니다 역시 스티비원더라고 밖에는..^^
야클님 // (두주먹 불끈 쥐며) 성공하셔야 합니다.!
실비님 // 이따 퇴근 후에나 다시 갈아껴야 음악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웹에서 검색하시면 엄청 뜰꺼에요 꽤 유명한 곡이라서요.^^





실비 2007-10-07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가 좋네요 ^^많이 듣지 못한 노래인거 같아요..제가 잘 몰라서.^^:
계속 듣고 있다는^^

Mephistopheles 2007-10-08 14:12   좋아요 0 | URL
스티비 원더의 대표곡이도 해요..
일단 자신의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노래 하나로 모조리 표현을 했다는.^^
그래서 더더욱 감동이라죠.^^

비로그인 2007-10-07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깜짝이야.=_= (아직도 갑자기 노래 나오는 것에 적응 못하는 외계인..OTL)
이 노래, 스티비 원더가 행복한 표정으로 부르던 장면 그리고 저 대사를 하던 모습을
보았던게 생각나네요.^^
멋쟁이 메피장군님-★

Mephistopheles 2007-10-08 14:14   좋아요 0 | URL
음...외계인이라고 꼭 지구문명보다 발달했다는 보장은 없겠죠.^^
전 저 노래를 오프라 윈프리 쇼에사 봤던 기억이 납니다..스티비 원더 모창대회 1등한 사람이 쇼에서 노래부르는데 간주중에 하모니카소리가 뒤에서 나오더니..무대 열리면서 진짜 스티비원더가 나와서 노래를 불러주는...
모창1등한 사람 노래도 못부르고 "오마이갓!"을 연발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