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스코틀랜드 출신의 4인조 모던락 밴드
프랜시스 힐리(보컬), 앤디 던롭(기타), 더기 페인(베이스), 닐 프림로즈(드럼)
4개의 정규앨범 (1개의 베스트 앨범)

 Sing

-Travis-

Baby you've been going so crazy
Lately nothing seems to be going right
Solo why do you have to get so low
You're so?
You've been waiting in the sun too long

당신은 점점 미쳐가고 있어요
요즘 당신은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홀로 그렇게 힘들어하는 이유가 뭐죠
뭐가 그리 힘든가요?
내가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잖아요

But if you sing sing
Sing sing sing sing
For the love you bring
won't mean a thing
Unless you sing sing sing sing

모든 걸 잊고 노래를 부르면
당신의 기분이 좀 나아지겠죠
그러나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당신의 사랑은 아무런 의미가 없죠

Colder crying on your shoulder
Hold her and tell her everything's gonna be fine
Surely you've been going to early
Hurry cause no one's gonna be stopped
na na na na na na

차가워져가는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울며
당신을 안으며 위로해주고 싶어요
당신은 침착하지 못했죠 하지만 서둘러야 해요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요.

But if you sing
Sing sing sing sing
For the love you bring
won't mean a thing
Unless you sing sing sing sing
sing sing sing

모든 걸 잊고 노래를 부르면
당신의 기분이 좀 나아질겠죠
그러나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당신의 사랑은 아무런 의미가 없죠

Baby there's something going on today
But I say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지금 당신은 정말로 많이 이상하지만...
난 아무말도 하지 않을께요
아무말도....

So na na na na na na
But if you sing
Sing sing sing sing
For the love you bring
won't mean a thing
Unless you sing sing sing sing sing

모든 걸 잊고 노래를 부르면
당신의 기분이 좀 나아지겠죠
그러나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당신의 사랑은 아무런 의미가 없죠

Oh baby sing sing
Sing sing sing sing
For the love you bring
won't mean a thing
Unless you ting sing sing sing

 

트레비스를 알게된 건 가깝게 지내던 지인이 무작정 막무가내로 내귀에 이어폰을 꽂으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어떠냐.!!" 라는 질문에 난 말없이 담배에 불을 붙이면서 깊게 들이마신 기억이 난다.
그때 들려줬던 곡이 이 곡이였으며, 약간은 우울하면서 감마로운 보컬의 매력과 단조롭지만
중독성 짙은 그들의 연주에 빠져들었다.

몇번을 반복해도 질리지 않는 매력....

이왕 우울할라면 감미롭게 우울해져보자...

뱀꼬리 1 : 하지만 지금의 메피스토는 전혀 우울하지 않다는 거~~
뱀꼬리 2 : 이멜은 자주자주 비우고 청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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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9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이메일은 왜요?
이전까지와 달리 이 노래는 들어보고 싶었는데 어디서 듣나요?

moonnight 2006-12-19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코틀랜드 그룹였군요. 영국이려니 생각하고 있었어요. ; 좌우지간 미국밴드들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져요.

마법천자문 2006-12-19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버 블로그에서 검색하면 웬만한 곡은 다 나옵니다.

날개 2006-12-19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째 전 이 노래를 들어도 하나도 우울하지 않네요..^^
컨디션이 좋아서인지도....
언제나 떙큐!!^^

토트 2006-12-19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감사합니다. ^^

물만두 2006-12-19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노래 들으며 싱싱해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해적오리 2006-12-19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히 잘들을께요~~ 쌩유 ^^

짱꿀라 2006-12-1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은 점점 미쳐가고 있어요"라는 문장이 쏘옥 들어오네요. 제가 요즘 정신을 어디에 두고 사는지 나도 모를 정도이니 메피님이 저좀 정신도 차리게 해주세요^^ 잘 음미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춤추는인생. 2006-12-2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네이버를 통해 이 음악을 듣고 있어요.
왜 난데없이 전 바바리가 입고 싶은걸까요? 아직 낙엽이 덜떨어진곳 좀 알려주세요 ^^

stella.K 2006-12-20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음악과 함께라면 고독마져도 감기롭겠군요. 흐흐. 고맙슴!^^

Mephistopheles 2006-12-20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 드루이드님이 정답을 써주셨네요..^^ 포탈 사이트 블로거들은 대단해요 정말..^^
달밤님 // 확실히 미국 밴드들과는 차별이 되는 것 같아요..우리나라의 경우는 정서 때문인지..브릿밴드들이 잘 먹혀들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TV보는 예린님 // 빙고~!! ^^
날개님 // 그간 두문불출 하시더니..컨디션은 하이하이 신가봐요..^^
토트님 // 별 말씀을...^^
물만두님 // 예 물만두님은 지금보다 더더욱 싱싱해지셔야 합니다..^^
해적님 // 요 웰콤~!
산타님 // 연말이라서 그런 걸 껍니다..^^ 연말 지나면 좋아지실 껍니다..^^
춤추는 인생님 // 바바리입고 낙엽 밟으면서 분위기 잡으실려고요..?? 어쩌죠 주변에 낙엽남은 곳은 없던데..남부지방엔 남아있을라나..^^
스텔라님 // 참고로 쪼꼬렛 아닙니다..^^

전호인 2006-12-20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울해지는 것도 감미로울수가 있다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