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택배 아저씨가 만났어요~~~

항상 오시면 저 없을때 오셔서 자리에다가 바로 두고 가거든요..^^



이히히^^



책이랑 다어어리(?) 글쓰기 좋은 북이랑 메세지랑.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미니다이어리가 맘에 들어요.. 맨날 그냥 아무종이에다가 글쓰고 했는데

여기다가 글쓰면  노트식으로 되어 있어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잘써질것같아요



메세지도 너무 감사하구요..

주소보시고 조금 놀라셨는지?^^:; 거기라고 해서 항상 꽃을 보진 못한답니다.. 사무직이라서 말이죠

꽃에 대해 아직 잘 몰라요. 부끄럽지만.ㅎㅎ

하여튼 보고 싶은 책이였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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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06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실비 2006-11-06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고마워욤 만두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2006-11-07 08: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6-11-07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재미있게 보시길~ ^^

실비 2006-11-08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8:41님 고맙습니다. 에쿠니가오리 책을 좋아해서요.. 그렇다고 너무 기대마셔요^^;
아영엄마님~~ 감사해요~~~ 너무 맘에들어욤^^
 

그저께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주신 울 엄마.

몇일전에 뭐먹고 싶니? 하기엔 그래도 아직까진 피자가 젤 비싸고 좋다고 생각하는 나.

가족끼리 먹기엔 좋다.

돈을 주시면서 사오란다. 3일 생일날에는 동생이 없기때문에 피하고

어제 토요날 동생은 늦게오지만 다같이 먹을수 있는 때가 이때 뿐이라.

사왔다.



요즘 몸이 안좋아 버스안에서 이거 안고 졸았다..;;



요즈 이벤트라 핫윙을 주든지 할인을 해주길래 핫윙 달라고 했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한번 포테이토 피자를 먹고 싶어 사왔다. 생각보단 조금 싱겁다고 해야하나.

엄마 하시는 말씀 "예전에 먹던게 더 낫네. 이거 사지 마라."

예전에 생일때는 항상 피자를 사왔는데 새우 들어가고 여러가지 들어가 있는 매콤한걸 샀는데

그게 더 좋다는 말씀;;

그래도 오랜만에 맛난거 먹었으니까.

다른회사 피자도사고 싶지만 다른회사 피자가게가 안보인다.

근데 이번에 감기 때문에 입맛을 잃어서 언제까지 이럴지 의문이다.

덤으로



토마토 .오늘 낮에 먹었다. 많이 먹지 못하고 조금.

다들 군침 흘리시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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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11-05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배가 불러서인지 피자는 별 생각없이 지나갔는데 토마토 먹고 싶네요~~~ 싱싱해 보입니다.

2006-11-05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6-11-05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질질~~~~~~^^;;
저 피자랑, 치킨이랑, 토마토까지...
정신없이 보다가... 그만 침이... @@
너무 맛있게당~~^^
아그그~~^^;;
생일 축하드려요~~^^*

2006-11-06 0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6-11-06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 과하게 먹어 저녁을 걸렀더니 배고파요. 이 밤중에 보니 으윽....

2006-11-06 05: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햇살가득눈부신날 2006-11-06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배고파.. 밥먹으러 갈래요..ㅡ.ㅡ;;

Mephistopheles 2006-11-06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것이 근영양이 선전하는 그 전설의 피자..!!
전 토마토가 더 맛나 보입니다..토마토 많이 드세요...^^

실비 2006-11-06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집에 토마토만 많더라구여.. 다른과일이 먹고싶은데.ㅎㅎ
23:18님 괜찮은데 괜찮으시겠어요?^^ 말해놓고 이상해버렸네요;;;
뽀송이님 걸리셨군요.ㅎㅎ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00:41님 먹고싶어서 먹었는데 원래 먹었던게 더 나은거 같아요.ㅎㅎ 기다리셔요~~~
마노아님 제가 올렸는데 조금 땡기긴 하네요.ㅎㅎ
05:28님 히히 가끔씩 어쩌다가 생일때만 먹는 피자랍니다.
햇살가득눈부신날님 오래만이여요~ 어디 갔다오셨나요? 지금은 식사하셨지요??
메피님 입맛이 없어요~~~~~ 입맛좀 돌아오게 해주셔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냉정하고 침착해지려고 애썼다. 책은 예전에 사다놨는데 먼저 보신 분들이 이책을 읽고 한동안 우울해 하셨다. 쉽게 우울해지는 나에겐 조금 어려울 책이 될것같아서 담담하게 바려보려 애썼다.  세번 자살 시도한 유정과 이제 죽음을 앞둔 사형수 윤수. 둘이 만나기엔 우연같이 만났다.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 사형제도. 사형이라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심판해 벌을 주는건데 사람이 사람을 벌하기엔 나약하다. 법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지켜야 하는 규칙이지만 가끔 매정하기까지 하다.

유정과 윤수 두사람은 많이 닮았다. 처음부터 사람에게 잘보일려고 하지도 않고 일부러 다정하지도 않는다. 위선자들처러 일부러 뭐하진 않는다. 다들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이다. 누구한테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고 자기 혼자 상처를 지고 있다. 상처를 보여주기엔 너무 힘들고 이해하기도 힘들것이다.  그냥 겉으로 보기엔 저사람 뭐가 어쨌다고 사람 죽이고 자살까지 시도하니?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근데 이것도 자기가 경험하지 않은이상 모르는 것이다. 자기가 경험하지 않고는 다 공감하기 힘들다. 유정이 왜 세번 자살을 시도 했으며 윤수는 사형선고를 받고 기다려야하는지.. 사람과 사람 사는 세상에 그런 환경에 놓여진 곳에 자기 혼자 있는듯한 외톨이가 된기분. 아무도 자기를 봐주지 않으며 믿어주지 않는데 무엇을 할수 있는가? 최악의 상황까지 갔다온 두사람. 잃을것도 얻을것도 없을때 비로소 느껴지는 안도감 이랄까. 두사람은 그때 만난 것이다.

유정은 가족에게 가기 싫어 윤수를 만나건데 자기랑 닮은점이 있는것같아 호기심을 느낀다. 윤수도 말은 적어도 느낀다.  유정의 아픔을 여자라면 공감할것이다. 읽으면서 어쩌면 저럴수 있을까 정도로 잔인하게 안쓰럽다. 윤수도 블루노트식으로 짧막하게 들어가 있는 내용들.. 일부러 밝히려 하지 않아도 가족이기에 지키고 싶은 형의 마음을 알수 있다.같은 사람인데 우주에 놓인 지구에 있는 사람인데 다 똑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빈민층, 부유층 나뉜다는 자체가 의미가 없다. 어차피 죽으면 같은 사람인데. 누구나 착하다고 다 착한게 아니며 나쁘다고 다 악한게 아니다. 다들 위선자라는 가면을 조금씩 쓰고 있을 뿐이다.

끝까지 침착하게 볼려고 했다. 내가 감정이 메말랐을까 정도로 침착했다. 근데 마지막부분에 윤수가 동생 생각에 돈을 기부하는 부분에 울컥 할 수 밖에 없었다. 그이유는 모르겠다. 윤수의 마음이 느껴졌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자기 운명인데 남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유정은 자기라도 희생을 하면 기적이라도 일어날까 힘들게 결심도 한다. 같이 읽으면서 유정이 불안할수록 나도 불안해졌다. 왜 고통스러운 시간은 길고 행복한 시간들은 짧은지.. 잠시라도 행복한 시간이 있어 그 긴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시간을 참을수 있는건 아닌가 생각 해본다. 이책을 읽고 다들 똑같이 아파하고 힘들었지만 다 읽고 나서 마음의 정화가 되어 행복한 시간이 왔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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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눈부신날 2006-11-06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지막 부분에 울컥해서 울었던기억이...^^

실비 2006-11-0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끝에 좀 많이 슬프더라구여..ㅠ_ㅠ

짱꿀라 2006-11-23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지영 소설을 보면, 테마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이라는 말은 하기 쉽죠. 그러나 가장 옆에 와 있는 것 또한 행복입니다. 친구같은 것이죠.

실비 2006-11-23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ntaclausly님 처음엔 어쩜 이렇게 슬픈일이 일어날까. 하면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다 읽고 나니 그래도 행복이란게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여..
 

전 새벽에 자다가 무서워서 깼답니다.

천둥번개가 장난 아니게 오더라구여. ㅠ_ㅠ

비는 퍼붓고 번개가 계속 번쩍 거리고 천둥치고..

정말 집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저희동네가 시골동네라 좀 오래됐는데 비가 많이오면 현관에 물이 들어오거든요

새벽에 안전부절 못하고 있는데 순식간에

현관에 물이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엄마께서 일어나셔서 우선 물 막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아침엔 언제 그랬는지 햇빛이 났네요...


도로에 나무가지도 다 떨어지고.




오늘 아침 성당에 들어서는데 낙엽이 정말 많더라구여..

하여튼 무서운 밤이였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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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1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11-05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둥번개가 무지하게 치더군요..바람도 많이 불고...^^

마태우스 2006-11-05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제가오늘 테니스 치는 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 장소 옮겨다니며 결국 4게임 치긴 쳤지만...^^

BRINY 2006-11-05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일기 예보가 다 맞고...하고 일어나 천둔 번개 소리 듣고 베란다 배수관물 내려가는 소리 듣다가 또 잠이 들었답니다^^

이매지 2006-11-05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랬나요?
전 왜 세상모르고 잤을까요. 끙.

하늘바람 2006-11-0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모르고 잤네요.
오늘아침은 해가 찬란해서 더더욱 간밤의 일을 몰랐네요

실비 2006-11-05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56님 소리가 안나셨다니 다행이네요.. 정말정말 무서웠거든요. ㅠ
메피님 새벽 4시 넘어서 깼답니다. 지붕이 오르락내리락 해서 말이죠.ㅎㅎ
마태우스님 올만이여요^^ 바람에 날라가진 않으셨나요?^^
BRONY님 저도 불안불안하다가 좀있따가 바로 잤답니다.^^;;;
이매지님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봐요.^^;; 저희동네는 무지 심했거든요.
하늘바람님 오늘따라 햇빛이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여.. ^^

마태우스 2006-11-0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은 별로 안불고..오늘 날씨 참 좋았는데요^^

실비 2006-11-05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새벽에 그리 바람이 불더니만 오늘 낮에는 날씨가 정말 좋더라구여^^
너무 춥지도 않았구요..
 
 전출처 : 해리포터7 > 실비님 책이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네요..어제하루 알라딘에 들어오지 않아서요..시간감각이 없어졌어요.

어떻게 이렇게 꼭 맞는상자를 구하셨어요? 신기^^

게다가 엽서에 제가 관심가지고 있는 식물이 나오는 책까지 덤으로 넣어보내시고..

참 이쁜맘이 느껴졌어요..그냥 제가 보고싶었던 책이라 손을 든 것인데..너무 후하게 보내셨네요..책도 모두 새책이라해도 될만하더군요..



늘 도서관에서 맴돌면서 읽어야지 하면서 못 골라왔던 책들이에요..이번엔 제책으로 편안히 읽게 되겠군요.



님의 글씨체를 보곤 아들과 딸래미가 너무 귀엽대요..정말이요.님의 아기자기한 성격이 고대로 묻어나오는것 같아요.

감기로 고생하신다고 들었어요..님 주말에 푹 쉬시고요.기운내세요.이책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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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4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1-05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21님 어유 괜찮아요^^ 잘 받으셔서 다행이여요. 맘에 드시나요?^^
하여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