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님 ^^

배꽃님께서 기대를 무척 하신거 같은데 기대에 부응 못하면 어떻하죠? ㅠ_ㅠ

전에 꽃으로 해달라는 특별주문(?)이 있기에 맞춰서 할려고 햇는데

도저히 알아볼수 없는 이미지가 되어버렸어요 흑흑 그래도 어쩝니까.. 제실력이 허접한걸. ㅠ_ㅠ

그래서 원본 이미지 같이 첨부합니다.

원래 이미지였는데.. 이뻐서 한게 점점 망쳐버렸네요.. 그래도 제 맘을 알아주시기 바라며...

아 글은 배꽃님 서재에서 찾아서 옮긴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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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1-15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대단한 정성이세요.. 감사합니다..
제 서재글도 다시 찾으셔서 옮기시고..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배꽃 얼른 옮겨 갑니다.
오랫만에 엽서를 받고 행복한 배꽃 방방거리며
뛰다녀도 피곤치 않군요..헤헤~!

실비 2006-11-16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으로 했는데 표현이 잘 안됐어요.ㅠ
이해해주실거죠? 몇일동안 배꽃님 안보이셔서 걱정했답니다.
무슨일 있으셨던건 아니죠? ^^
 

거의 2,3주동안 맥도 못추고 힘들었는데

어제 오늘 상태가 많이 좋아진상태다.

마음에 안정이라고 해야할까.

당분간 먹는것도 자제 안하고 막 먹기로 결심했다.

아프니 입맛도 없고 정말 안넘어가더이다.

거기다가 맨날 회사에서 힘들어서 중간중간 쉬지 않으면 업무도 되지도 않고

감기까지 걸리니 회사에서 병원에 꼭 가라고 하니.. 원.

체력 밑바닥 이니 기운이 없는건 당연하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조금 일찍 자고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쉬었다.

뒹굴 거리고 가끔 알라딘에 들어가고 원래 낮에 안 누워있는데

누워있기도 하고 맘 편히 혼자 있었다.

어제부터 상태가 좋아졌다.

오늘은 좀 땡겨서 먹고싶은거 다 먹고

베스킨에서 아이스크림 사왔는데 동생이 오면 같이 먹을려고 기다리는중.

동생은 참고로 11시 넘어서 온다.

우선 몸부터 낫고 봐야지!

하여튼 오늘 컨디션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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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11-11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베스킨라빈스 사왔어요. 파인트. 반은 먹었는데.

마노아 2006-11-11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해리포터7 2006-11-11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실비님..좋은게 좋은거에요..저도 요고베리바 하나 물어야겠어요..애들몰래.ㅋㅋㅋ

실비 2006-11-11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저도 파인트 사왔어요!! 짐 동생이 밥을 먹고 있어서.ㅎㅎ
마노아님 땡기시지요? ㅎㅎ 짐 먹을까 생각했는데 속에서 안받아주네요.. 배가 갑자기 사르르 아파서.ㅠ
해리포터님 맛있겠어요. ㅎㅎ 오늘 갑자기 많이 먹어서 속에서 놀랐는지. ㅠ 배부터 진정시켜야할것 같아요

미설 2006-11-1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가끔 그런 상황이 오래가면 골치 아파지더라구요.. 계속해서 업! 하세요~

실비 2006-11-12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너무 업되서 날아가면 어쩌죠.^^
 


사랑은 순식간에 찾아온다. 이상형을 꿈꾸었는가? 뒤를 돌아보라. 전혀 이상형과 다른 낯선 이와도 금세 사랑에 빠질 수 있다. 콩깍지가 벗겨져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 당신은 이미 연애에 중독되었으므로.

 


멋진 사랑은 스크린 속에서만 꽃피우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신의 삶이 바로 하나의 영화요, 예술이다. 연애 중 일상을 한 토막 잘라 스크린으로 옮긴다 해도 어색하지 않다. 배경음악은 이미 머릿속에 흘러나오고, 별 것 아닌 일에 감동하고 기뻐하고 때론 상처 받는다. 당신의 일상은 연애를 통해 예술로 승화된다.

 


인연은 알아서 찾아올 듯 하지만 필연적으로 이어주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설계자는 당신을 연애 시장으로 이끌 것이다. 특히 연애 타짜는 설계자의 눈을 빗겨나기 힘들다. 중매, 소개팅, 결혼정보업체 등등 설계자가 제시할 수 있는 시장은 무한하다. 제 머리 깎기 힘든 이들에게 설계자는 연애의 필수다.

 


가난해도 사랑은 아름답다? 가난을 미화시키는 것은 한때다. 어느 새 데이트와 선물에 돈을 들이면서 돈에 대한 개념이 무감각해진다. 돈을 발라서라도 사랑을 빛나게 하고 싶다. 좋아하는 마음에 팍팍 돈을 뿌리다가 보면 순간 정신이 번쩍 뜨일 때가 있다. 애인이 돈 먹는 기계처럼 보일 지도. 이별 후 날라오는 카드명세서는 가슴에 차곡차곡 쌓여 숨을 누른다.

 


쟁취하기 위해서는 피 터지게 싸워야 한다. 우물쭈물 나약함을 드러내다간 당신은 낙오자가 될 수 있다. 목표한 대상 앞에서는 과감히 뛰어들어야 한다. 그것이 불구덩이임을 알면서도 뛰어들 수 있는 용기가 진정한 연애 타짜로 거듭나게 한다.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연애는 아름다움을 포장한 비극이다. 사랑할 수 있지만 상대는 그 자체가 무기다.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말과 행동들이 당신에겐 비수처럼 박혀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아름다운 칼의 기능은 어쩔 수 없이 ‘무기’일 뿐이다.

 


눈동자에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사랑에 대한 불안함, 속임수, 진실은 모두 눈에 담겨져 있다. 상대방의 눈을 보는 순간, 당신의 속마음은 이내 발가벗겨져 드러난다. 이때부터 이미 당신은 연애 타짜로서 자격을 상실한다. 어떤 가면도 당신을 보호해 주지 못 한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당신은 영원한 타짜가 될 수 없다. 또 다른 트릭과 페이크가 판을 치는 연애계에 절대강자는 없다. 당신의 경쟁자, 당신을 유혹하는 제3자, 연애에 초를 치는 방해꾼들이 각각의 목적으로 당신의 주변을 돈다. 그래서 연애는 얽히고 설킨 도박판과 같다.

 


운에는 대가가 따른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기 쉽다. 당신의 속임수로 쉽게 얻은 사랑은 쥐도 새도 모르게 당신의 마음을 앗아가 상처는 결국 당신의 몫이 된다. 진실로 노력하지 않은 자의 사랑에는 상처와 충격이 남는다. 얻은 것이 클수록 대가는 더 잔혹하다.

 


당신은 상대의 마음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당신은 연애의 타짜라 자부하며 승리의 웃음을 웃으리라. 그러나 적은 항상 가까이 있었다. 믿었던 도끼는 당신의 발등을 찍고 슬픈 실연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 당신이 진정한 타짜라면 닫힌 문을 돌아보지도, 열지도 말라. 그대로 돌아서라. 당신에겐 다른 문을 열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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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11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낯선자도 좋아요 ㅜ.ㅜ

실비 2006-11-11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낯선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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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1-11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항상 꿈을 가지고 살아간답니다. 꿈은 나를 지탱해주는 것을 느낄 때
그것 자체가 저에게 행복이지요.

가시장미 2006-11-11 0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자다꾸는 꿈 이야기인줄 알았어. ㅋㅋ 난 요즘 꿈도 안꾸나봐 기억도 안 나 -_-;
좋은 주말 보내! 주말에 일해서 못 올꺼야. ㅠ_ㅠ 빠빠~

꽃임이네 2006-11-11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맞아요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얼마나 설레이는건데 .늘 잊고 사니 .

실비 2006-11-1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ntaclausly님 맞아요. 꿈이 있으므로 해서 달려가는거 같아요.. 홧팅!^^
장미언니~~ 오랜만이야 계쏙 많이 바쁜가봐.. 주말에 일하면 언제 쉬누??
꽃임이네님 꿈은 많으수록 좋은거 같아요. 작은것든 크든 ^^
 

 

배혜경님 조금 놀라셨나요? 갑자기 웬 엽서인지 하면서...

제가 아는분들에게 조금씩 제 맘을 전하고자 하나씩 만들고 있답니다.

만들때마다 항상 후회가 남네요.. 왜저리 맘에 안드는지..

혜경님 생각하면서 조금 신비로움을 생각해 만들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의도대로 안가고

반대로 가버렸네요.^^;; 그래도 제 맘 알아주시리라 믿어요..

저 글은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58156 배혜경님 서재에서 보고 썼답니다.

보시고 기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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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좋으시겠어요 혜경님

실비 2006-11-10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도 조금만 기다려주셔요.. 이제 공부를 하면서 만들게요.ㅠ

꽃임이네 2006-11-11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혜경님 은 좋으시겠당~~~~

프레이야 2006-11-11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실비님, 이렇게 신비스럽고 매혹적인 엽서를 제게 만들어주시다니요^^ 가져가서 잘 갖고 있을래요. 고마워요~~

실비 2006-11-11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머리가 나빠서 하루에 여러개 만들어내기 힘들답니다.^^;;;
배혜경님 맘에 드시나요? 생각해보니 저 이미지 제가 쓰는 이미지랑 같은 주인공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