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월러스 워틀스 지음, 지갑수 옮김 / 이담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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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방법이라 혹하지 않을수가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재테크, 주식 등 상징적인 의미의 부를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물론 물질적으로 필요하고 있어야만 원하는 사람을 누릴수 있는 건 맞다. 상징적의 의미보단 더 중요한 내면적 의미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적어도 나에게는  생소한 단어들도 그렇고. 여러 말들이 만지만 내 머리속에 집어 넣기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왜 이리 좀 어렵게 느껴지는지....빨리 읽는것 보다 천천히 머리속에 그려지는게 좋은것 같다. 그래야 더 오래 기억에 남으니까.

 

부유해지는 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환경이 문제면 그 특정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 부자이거나 가난해야한다. 그러나 세상사는 곳에는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은 같은 지역에서 살며 같은 일을 종사하기도 한다. 이것을 봤을때 같은환경, 같은일을 하더라도 차이가 나는 건 부자가 되는 특정한 방식으로 행독한 결과라 볼 수 있다.

 

부자가 되는 것은 특정직업이나 환경은 관계가 없다. 재능 있고 없고의 문제도 아니다. 무조건 아낀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게 부자가 될수 없는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일을 하는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신념을 가슴으로 품어라. 그래야 어떤거래를 하든 그 신념이 전달되어 당신의 행동, 목소리, 표정 하나하나에 당신이 부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미 부자라는 확실이 어리게 된다.

p132

 

신념을 가지고 부정적인 말은 하지말며, 목적의식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일을 성공을 해간다면 본인이 진정 원하는 일이 득이 되어 돌아올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근원물질의 마음과 하나가 되며, 우리의 생각이 곧 근원물질이 된다. 이렇게 언제나 지극한 감사의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만이 근원물질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창조단계에 머무를 수 있다.

p 155

 

책 내용은 번역본과 영어원본을 동시에 볼수가 있다. 이책도 여러번 보면 좋을 것같다. 아예 공부를 해도 좋다. 그러면 본인이 지금 현재 어떠한 일을 더 발전되게 할수 있는지 알수있으니까. 모르면 여러번 보아 자연스럽게 내 머리속에 녹아내리면 굳이 생각안해도 원하는 일을 얻을수 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은 존재한다. 수학공식처럼 말이다. 이 법칙을아는사람은 부자가 될수 있다. 하지만 그걸 시행하는것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자신의 가치를 좀더 올릴수도 있고 자신의 가치는 자연스레 주위에서 알게된다. 좀더 발전하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그러면  자신의 가치, 존재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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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3-03-30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자가 되는 법칙이 있군요. 월급이 한정되어 있으니......ㅎㅎ
티끌 모아 태산이 중요한거 같아요^^

실비 2013-03-31 23:3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월급은 한정되어있는데 말이죠.
마음먹기에 따라서도 변할수있을까요? +_+
티클 모아보기도 하고 하나씩 이루도록 해봐야겠어요^^
 
[eBook]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1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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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은 책인데도 불구하고 가끔씩 책을 읽고 있다. 내 마음을 다잡기도 하기 위함이고, 올해 목표 세우는데 도움을 준 책이다. 주인공 홍대리는 우리 직장인의 대표로 나온 인물이다. 일만 터지고, 제대로 되는 일은 없고 안좋은일들만 겹치고 먼가 찌들어가는듯한 내모습을 비추고 있는 듯 했다.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지만 무턱대고 읽기만한다고 되는건 아닌것 같다. 그래도 먼가 계기가 있어야 좀 읽지 않을까? 평소에 팩을 많이 읽지 못했지만 가까이 두고 책을 좋아한다. 사다놓고 읽지도 않은책들은 좀 있지만 다 읽은거니까. 책은 매년에 사지만  읽는속도가 빠르지 못하다.

집에 들어가면 피곤하고 먼가 즐겁고 웃을수 있는걸 찾다보니 TV를 많이 보게 되고. 이러다보면 하는거 없이 늦은시간까지 잠도 못 이루게 되고.

 

먼가 변화가 필요할때다. 바꾸고 싶다면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첫번째 가볍게 입문할수있는 책을 읽어라. 감동이든 재미이든 흥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 책을 많이 읽는다고 좋은게 아니라 자기가 소화할수 있는 책을 읽는게 중요하다. 그 다음에 33권, 100권 읽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말 정해진시간에 다 읽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습관이 되면 가능할것 같다.

 

내용중에 TV와 인터넷을 하루에 몇시간씩 하면 인생이 달라질까라는 내용이 나온다. 차라리 책을 보는게 나의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을것이다. 가볍게 읽기시작해 자기분야 전문서적까지. 책을 읽으수 있는 범위 크다.

 

실천할수있는 독서법과 슬럼프극복하는법 등 나와있어서 좀더 다가가기 쉽다. 멘토가 있으면 좀 더 빠른진도를 나갈수 있을것이다. 주위를 잘 살펴봐야겠다.

 

나는 서서히 해보려고한다. 조급하지 않고 지금 내 처해진상황에서 느리지만 조금씩 늘려나가는.작년보다 올해 더 나아지고 올해보다 내년에 더 나은 모습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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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 페리의 감성생활 Cartoon
정헌재 지음 / 넥서스BOOKS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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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빨리 빨리 외치는 현대 세상속에서 놓쳐가는 부분이 많지 않나 싶다. 잠시 쉼표처럼 쉬어가는것처럼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 펼치기전부터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책. 정말 말 그대로 기분이 좋아질것 같다. 당신의 머리를 쉬고싶을때 상처 받은 영혼 위로 받고 싶을때  천천히 보면 좋겠다.

 

평범한 일상을 놓쳐가는 시간, 나도 모르게 넘어가는시간들, 앞만 달려가다보니 되돌아보는 시간이 없는것 같다. 그러나 뒤돌아 보면 허전함. 강해보일려고 단단해 보일려고 하는 척하다가 그냥 하는말에도 상처 받고, 이런감정을 동감하고 이해해주는 페리의 감성카툰이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이 나를 반겨준다. 중간중간 감성사진을 보면서 애뜻함에 젖곤 했다.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뿌려주고 보면서 추억이 있고 애뜻함과 따뜻함이 있다.

 

우울할때 빠져 나올수 있는 방법을 한두가지는 필가시처럼 갖고 있거나 갖고 있어야 한다. 페리의 일상을 보면 훔쳐보는 재미가 있다. 페리의 방식으로 우울대처법이 나온다.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나의 경우는 너무 힘들거나 우울할때는 커피를 마시는데  크림이  살포시 올라간 라떼. 이 한잔으로 인해서 반나절이나 몇시간 동안은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식어도 괜찮다. 식으면 맛이 좀 없어지지만 그 자체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친구는 생크림 얹은 커피보고 무섭다고 하지만 정말 힘들때 마시면 작은 행복이 된다.

 

 

p99

너무 지우지 말아요! 가뜩이나 팽팽도는 세상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요! 

 

페리의 일상을 보면서 공감가는 이야기도 많고 혼자 끄덕이며 옛추억을 하나 둘씩 꺼내서 생각해보고, 빠른 시간속에서 아날로그 추억을  기억해본다.

참 따뜻해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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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원을 이루십시오 - 어느 스승이 전해준 단순하고도 엄청난 성공의 비법
존 맥도널드 지음, 최인원 옮김 / 정신세계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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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잘먹고 잘살고 행복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혹독하다. 하루하루 피곤하고 힘들고 짜증나고 피곤한일 투성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각 개인마다 얼마나 무궁무진한 에너지와 기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선 이책을 읽기 전 당부하고 싶은점은 수용하고 의심과 부정을 버려야한다. 의심보단 나오는 내용들을 그대로 수용하는것이다. 왜그렇게 해야되지? 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게 더 중요하니까.

 

우주에서는 나라는 존재는 나 하나이고 나는 내몸의주인이다. 내마음의 주인이기도 하다. 자기 자신의존재 주인인걸 인식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를정한다. 그러면 내몸과 마음은 무의식중에 내가 원하는 목표에 갈수있게 된다. 목표만 정한다고 손놓고 있다가 되는것은아니다. 훈련을 통해 내 마음이 움직일수 있게 해야한다.

 

그러면 깊은 마음한쪽에서도 평소 생각하지 않아도 마음에 자리를 잡으며 몸의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내가 원하는 목표에 가까이 가고 있는 중인것이다. 책은 얇고 간결하지만 나는 책을 읽을때마다 조금씩 더 깨닫고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볼수가 있었다. 한번 읽기보단 여러번 읽기를 권한다. 읽을때마다 더 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정도 심신이 지치고 의욕이 없으면 삶의 목표가 없고 재미가 없다며 그냥 흘러가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그렇게 되면 사람의 몸은 주파수와 같아서 여러가지 에너지 기운들을 보내고 받는데 여러갈래로 기운들이 나눠져 길을 잃게 된다.  반면 목표가 있거나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오직 그 목표를 향해 우리의 몸은 한 에너지로 나가게 된다.

 

당장 하고 싶어 언제되지 초조해가며 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마음을 훈련을 통해 내 목표를 향해 달려가길 바란다.  더 이상 이야기는하지 않겠다  읽어본 사람만 이알테니까.


p25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내가 바라는 대로 나의 인생을 살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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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금씩 인생을 알아가는 중이다 - 그때는 몰랐으나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들
권소연 지음 / 예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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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쓴맛도 모르는 아이, 어른이라는 단어가 어색한 아이, 결정한거에 후회하지 않을려는 아이, 울음이 많은 울보아이, 상처 받기 싫어하고 상처 잘 받는 아이.... 이 아이가 나다. 나란 아이는 무엇일까.

 

먼가 불안하고 전전긍긍하고 머가 그리 조급했던걸까. 지나고 뒤돌아 보면 그리 큰일도 아닌데, 앞으로 이것보다 더 큰일이 많을텐데.

 

지금 현재 일어나는 일이 크게 보여도 이것 또한 지나갈것이며 지나가면 큰일이 아니게 느껴질때가 많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내가 걱정했던 만큼 최악의상황은 많이 생긴적은 없는것 같다.

 

그런일도 생겨서 스트레스 받은적도 있지만서도. 나쁘지 않은 기억이 더 많은것같다. 좋았던 일들도 있고 별일 아닌거에 자신감 생긴적도. 자신감을 잃을때도. 사람사는게 그런것 같다.

 

어른들은 말씀하시길 '넌 어려서 몰라. 나이 먹으면 알게돼.'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그 나이때 느끼는 생각들이 다르니 말이다.

 

차근차근 살아가며 삶의 노하우로 쌓으며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방법을 터득해가고 내가 느꼇던 생각이나 느낌을 가족이나 주위사람들과 공감을 나누며 함께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작가는 자기의 사랑, 가족, 자기 성찰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작가만이 겪었던 일이나 생각들. 어떤 일을 겪어보니  한번 부딪쳐 보는게 좋고 꼭 이길이 아니라 다른길도 있더라는 걸 몸소 느끼고 말해주고있다.

 

아픈 면도 있지만 이런 일들을 통해 자신이 조금더 성숙해지고  다음 성장을 위한 공부라고 한다.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추억도 그리워 하지만 앞으로 행복을 위해서 나아가는게 중요하다.

 

 

p116

당신이 가슴뛰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당신에게 주어진 진리의 길이자 이번의 생의 목적입니다.

다릴 앙카 

 

그때는 몰랐으나 시간 지나고 나서야 지금에야 알게 된 것들이 참 많다. 남의 탓으로 돌리고 고집스런  내 모습에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달음을 얻을때가 있다. 이것도 인생의 한 모습이겠지?

 

내가 남에게 머라하듯 남도 나를 봤을때 그런모습이 보여질때고  내인생을 좀더 관대하게 보듬고 같이 이끌어야 하는데. 너무 남 다루듯 흘러간게 아닌가 싶다.

 

작가는 이제야 조금씩 내 인생이 맘에 들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난 아직 그러진 못하는것 같다.

자. 이제 좀더 내 인생을 따뜻하게 보듬어 내 인생을 내 단짝친구처럼 만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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