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수학)을 위한 변호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우리가 전혀 불필요한 일을 하면서 고통받는 것에 대해 인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 결과 우리는 회사에서 하등 쓸모없는 일을 하면서도 버틸 수 있는 거다.” ; 마태우스 님의 2007년 3월 12일 <해바라기, 왜 안 봤을까?> 중에서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 수학은 왜 배우는가> - 김용운 저
<문화속의 수학> - 김용운 저
<문화 속의 수학> - 마샤 애셔 저
* 학교에서 배운 것 중 과연 쓸모있는 것이 무엇일까. 만약 영어를 모른다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 어려울까. 음악을 배우지 않았다면 살기 어려울까. 음악과 체육은 모든 사람에게 환영을 받는 과목일까. (개인적으로 저는 체육시간을 보내면서 인내심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