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엔 이벤트에 참가한 글이 사라졌다.

문의 해 보니, 그 글을 전혀 찾을 수가 없다고 죄송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또 며칠 전에는 서재지수 100에 들면서 전체 점수 중 1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보였다.

그런데 하루 뒤 그 순위가 37위던가?로 떨어졌다.

자세히 보니 점수가 일만 점 정도 다운되어 있었다.

생각해 보면, 내가 서재질을 한 지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은 점수였다.

아니, 청하지도 않은 점수를 주고는 다시 뺏어가는 것은 뭔가...;;;;

그리고 오늘 나를 놀래킨 이 숫자.  정말 수상하다.

이래놓고 총 방문자수를 나중에 다운시킬 지도 모르겠다.  알라딘은 여전히 버그 중..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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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10-13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는 가끔 숫자로봇이 방문을 한답니다. 전에는 좀 자주 출몰했었는데 요즘은 아주 뜸하더구만 마노아님 서재에 나타나신건지도 모르지요. ^^

마노아 2006-10-13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그 로봇에 제 서재에 상주중이에요. 지니의 요술인 척 하고 있어요^^ㅎㅎㅎ

antitheme 2006-10-13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최근에 지수가 엄청 상승하더니 추석연휴 지나고 어느날 만점이상 떨어져버렸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마노아 2006-10-13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곡예 중이에요. 담당자들도 원인을 모르는 것 같던데요..;;;;;

프레이야 2006-10-13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군요. 전 아예 숫자를 잘 보지 않아서요^^
마노아님, 오늘도 바깥을 쳐다보니 눈이 부십니다. 좋은 날 엮으시기 바래요^^

마노아 2006-10-13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재지수는 관심가져 본 적이 없었는데, 추석 무렵에 갑자기 앞순위에 놓여있는 걸 보고, 놀랬거든요. 전 정말 저렇게 점수가 높아진 줄 알았죠. 근데 점수를 주고 다시 가져간 건지, 아니면 깎인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원래 점수가 기억이 안 나요^^;;;
배혜경님도 오늘 아름다운 하루를 엮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