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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25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산부임을 알게 하는 식별표지를 단다고라.... 차라리 임산부 노인 전용 버스를 만들지... 그게 더 확실하지 않을까..ㅡ.ㅡ;;; 뭔가 시행이 어려워 보이는...;;;;;

하이드 2006-09-25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괴상한 아이디어를 다 냅니다요,그려 -_-;;;

마노아 2006-09-25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색맞추기로 보여요. 우린 해줬지 않냐! 뭐 이런 식으로요ㅡ.ㅡ;;;

해리포터7 2006-09-25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정말로 웃깁니다..그러니까 애를 많이 가지면 이런대우를 받는다..뭐 그런 차원이군요...

마노아 2006-09-25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상이 계속 너무 저차원이에요. 진짜 누구 말마따나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이 "애도 못 낳아 보고..."라며 우는 장면이 오히려 아이를 갖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듯 보여요. 출산 장려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을, 자꾸 숲은 보지 않고 나무만 본다니까요ㅡ.ㅡ;;;

하늘바람 2006-09-26 0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괴상한 아이디어이긴 한데 실감합니다. 얼마전까지 사실 제가 지하철타면 괴로웠답니다. 보면 멀쩡해서 자리양보도 당연 안 되고 노약자 석에는 어르신들자리같아 앉을 수 없고 그런데 식은 땀 줄줄흐르고 다리 후들거려서 병원다닐때마다 40여분 서서 오갈 대 아주 고생했답니다.
하지만 임산부 벳지라 조금 그러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걸 달고 다니기는 좀.

마노아 2006-09-26 0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취지는 좋은데, 당연히 필요한 건데, 뭔가 시행되기 어렵게, 혹은 불편하게 준비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하늘바람님, 일찍 일어나신 거야요, 아직 안 주무신 거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