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말에 평가가 있다.

너무 바쁜 부장님 안쓰러버서리... 좀 도와드릴까요? 했더니 왕창 일이 떨어졌다.

정작 부장님은 과 회식이 있다고 퇴근하셨다ㅡ.ㅡ;;;;

나만 남아서 훌쩍... 일은 끝날 기미가 없고..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며...;;;;

지금도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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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1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오늘 날씨 추운데 고생이시네요. 전 퇴근준비하고 있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하세요~~

마노아 2006-09-1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마도 중간에 자료가 몇 개 빠져 있어요ㅡ.ㅜ 손 쓸 수가 없어서 오늘의 일이 내일로 미뤄지고 말았어요. 커흑... 내일도 바쁘겠다ㅡ.ㅜ. 고마워요 세실님, 따뜻한 차 한잔 마셔야겠어요^^

달콤한책 2006-09-1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 약해지시는 바람에...일복이 터지셨군요^^ 저도 어제 유년부에서 제가 하겠다며 일을 가져왔죠...금세 끝나는 일이라 후딱 해치웠습니다. 가열차게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마노아 2006-09-1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딜 가나 일복이 따라붙는 타입이라죠. 실속 없는 인간..;;;;;
6시엔 나갈 수 있으려나... 시계보고 있답니다^^;;;

마노아 2006-09-11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저도 제가 왜 그랬나 하고 생각 중이에요...;;;; 으라차찻, 기합 감사해요^^

치유 2006-09-11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왜 그랬을까??내가 왜 그랬을까..마노아 님이 왜 그런 빈말을 하셔가지고 일을 몽땅 다 하실까나..그래도 그 쁜 맘 다 아시고 축복하실겁니다..

물만두 2006-09-11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나중에 부장님 꼭 기억해주시와요~

마노아 2006-09-11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핫, 배꽃님^^ 빈말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작업이 커질 줄은 몰랐답니다. '축복'이라니, 그럼 저는 갑절로 덕을 보는 거군요^^ 감솨해요~
물만두님, 부장님께 이쁨 받고 싶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