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축제가 더 궁금하긴 한데 저 짧은 기간 동안에 다녀올 엄두가 안 난다. 사람은 오죽 많을까.
조카들 생각에 갔음 좋겠다고 중얼거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등축제가 더 다녀오기 쉽지 않을까 싶다.
지난 1월에 상해 갔을 때가 설 연휴 때였는데 등축제가 참 화려했었다. 그때 먹은 맛없는 만두가 엔지였지만...(결국 한 입 먹고 버렸...;;;;)
저기가 옛날 드림랜드 자리 맞나? 맞다면 울 집에선 가까울 텐데... 좀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