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나라 출간 소식에 야호~를 외치며 들어가 보았는데, 할인률에 투덜거리게 된다.
보통 알라딘에서 만화 10% 할인에 3% 적립이다. 10% 적립해 주는 곳도 있다지만, 만화 쪽은 매출이 적은지라 그러려니 하는데, 5%라니..ㅠ.ㅠ 슬프다.
게다가. 만화라고는 하지만 스페셜 에디션 판은 일반 단행본 가격이다. 그런데도 2만원 이상 사야 배송료가 안 붙는다.
아씨... 알라딘은 여전히 만화를 구색 맞추기로 대하고 있다. 어흑...ㅡ.ㅡ;;;;;
6월은 소설 바람의 나라를 읽었고, 뮤지컬 바람의 나라를 보았다. 그리고 스페셜 에디션판 3권이 나왔고,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26권도 나왔다. 완전히 바람의 나라 장이구나. 기왕이면 소설도 같이 나와주면 좋겠지만, 금년 안에만 나온다면 족할 수 있다.(단, 편집 제대로 마친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