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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5-08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게도 제 할머니를 한번도 업어드리지 못했네요..ㅠ.ㅠ
오늘이 어버이날이네요.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만들어서 달아 드렸는데...

마노아 2009-05-08 20:55   좋아요 0 | URL
저도 엄마를 업어드려본 적은 없네요. 울 엄니가 나보다도 거대하셔서..;;;;
조카들이 카네이션 만들어왔는데 둘째 조카는 지거라고 도로 들고 가버렸고, 큰조카는 달랑 하나 만들어왔어요.'부모님께'라고 적혀 있다네요.
저는 꽃바구니 작은 것 하나 준비했어요.

전호인 2009-05-08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풍수지탄이지요.

마노아 2009-05-08 20:56   좋아요 0 | URL
살아 효도를 다해야 하는데, 우린 늘 너무 늦게 깨닫고 후회하지요. 해마다 이맘 때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ㅠ.ㅠ

하늘바람 2009-05-08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참말로.
가슴 아프네요

마노아 2009-05-08 20:56   좋아요 0 | URL
그림으로 모든 걸 다 표현했어요ㅠ.ㅠ

행복희망꿈 2009-05-08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제목만 보고는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왔는데요.
힘들게 사시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은 어버이날~ 안부전화라도 드려야겠네요.전 아침에 일찍했어요.

마노아 2009-05-08 20:57   좋아요 0 | URL
페이퍼 제목 달기가 어려워서 그림 제목으로 대신했답니다.
우리집은 딸내미들이 어서 시집가는 게 효도하는 길이에요.^^

Kitty 2009-05-08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마노아님 잘 보고 가요 ㅠㅠ

마노아 2009-05-08 20:57   좋아요 0 | URL
키티님 멀리서 더 애절하시지요ㅠ.ㅠ

순오기 2009-05-09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난, 우리 애들 불러서 보여줄래요.

마노아 2009-05-09 17:02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어버이날 잘 지내셨어요? ^^

다락방 2009-05-10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노아 2009-05-10 23:37   좋아요 0 | URL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