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그건 범죄 아닌가?
게다가 오늘은 날씨가 영상인 것을.
처음에 출근을 하면 밤새 온기 없던 교무실이 추우니까 초반엔 온도를 높여놓을 수도 있는 건데, 그렇게 내리 5시간을 틀었으면 이제 좀 온도를 낮춰야지...
매일매일 공기가 답답하다고 여겨서 가보면 꼭 30도까지 채워져 있다.
그래서 24도로 낮춰놓고 오면, 한 시간 뒤에 다시 누군가 또 온도를 팍 올려놓아버린다.
그렇게 추우면 내복을 입으세요. 목 티 입으시고요.
자기 돈 아니라고 펑펑 쓰지 마세요.
22도로 낮춰놓긴 했는데, 한 시간 뒤에 가서 다시 감시의 눈길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