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신간이 등록되어 있음에도 상품 검색이 안 된다. 일단 큰 이미지로 불러와봤다.
음주가무 연구소를 보고 난 뒤라 노다메의 어떤 표정도 모두 작가 얼굴로 상상된다. 18권에서 19권 나올 때보다는 간격이 줄어든 것 같다. 알라딘에서 만화책을 사게 되면 신간일 경우 땡스 투할 사람이 없다. 며칠 기다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통 그냥 주문한다. 중고책 담아둔 거랑 같이 주문하게 생겼다. 이래도 되는 걸까???

 

 

한눈에 반하다 씨즌2의 2편

역시 상품 검색이 안 되기 때문에 큰 이미지로 링크 걸어봤다. 표지 그림 분위기가 로미오와 줄리엣 모양새인데 남자애 머리에 귀가 쫑긋한 것이 귀엽다. 아마도 반하다 눈에 비친 어떤 이미지인 듯하다. 빨간 치마가 예쁘다.

최근에 재미가 좀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이시영 샘이니까 믿고서 구입하기!

타서점에서 예약주문 받은 지 한참인데 알라딘은 예약주문 없이 신간 나오자 판매개시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초기 대본소용 책으로 29권까지, 그 다음 재판본은 14권짜리로 나왔다.

이번 시리즈는 애장본 성격으로 보이는데 몇 권짜리로 묶일지 모르겠다. 나로서는 14권 세트로 갖고 있으니 다시 사기는 무리다. 그래도 속 내용이 좀 궁금하기는 하다.  작가님은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뛰어넘는 문제작을 다시 써주셨음 좋겠다.

                                                                                                                                                               

                   

 

 

 

고우영 열풍이다.

사실 일지매가 더 궁금한데 아직 보진 못했다.^^ㅋㅋㅋ 일단 사둔 삼국지를 먼저 봐야 하니까.(쿨럭.)

 욕구 불만이다. 극도로 강렬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까 자꾸 뭔가 지르고 싶어진다. 이래놓고 후회하면서 말이쥐... 최근 3개월 간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이 엄청 무겁다. 아마 알라디너 생활 중 최고로 많이 지른 듯 싶다. 그리고 그건 중고샵에 크게 한몫 했다. 뭐, 내 탓이다.ㅠㅠ

 

이건 거의 그림의 떡인데 함 집어넣어봤다. 매그넘 코리아!

책이 무려 십만원이고 할인받고 적립금 제해도 8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일단 전시회는 꼭 가고 싶은데 사진집은...ㅠㅠ 요런 건 도서관에서 구입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뭐 전시회 가서 보면 덜 궁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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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8-07-23 0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주가무연구소 재미있나요?^^

마노아 2008-07-23 07:56   좋아요 0 | URL
엽기적이에요^^;; 소장용까지는 아니고, 한 번 보고 웃으면 딱 좋을 정도로 재밌어요^^;;;

그린브라운 2008-07-23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 처음 인사드립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제가 땡스투 넣어드릴께요 ^^

마노아 2008-07-23 14:11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다락방님. 제가 아는 다락방님이 아닌 다른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땡스 투 감사해요^^;;

무스탕 2008-07-23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르미안 새로 나오는거 개인적으로 싫어요.
너무 욹궈먹고 있어요 -_- 저도 14권짜리로 갖고 있어서 새로 나온대도 살 여력도, 생각도 없습니다만;; 그래도 기분이 그닥 좋질 않아요.
신일숙님!! 우린 선생님의 새로운 작품이 너무 고파요~~~

마노아 2008-07-23 14:12   좋아요 0 | URL
재판으로 울궈먹는 책들이 워낙 많으니 따라갈 수가 없다니까요. 시미즈 레이코 단편집들은 애장판 못 사고 있어요. 다시 사기엔 자금이..ㅠ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중견 작가님들이 거의 소강상태인 게 속상해요. 흑흑...ㅠㅠ

비로그인 2008-07-25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 나오는 아르미안이라니, 이상하게도 만화책은 처음 나오는 초판본이 좋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제가 사랑하던 신일숙, 박희정, 강경옥, 이런 분들 다 뭐 하시는 걸까요. 그나마 활동을 계속 하시는 분은 박희정 정도인 듯 해요.

마노아 2008-07-25 21:40   좋아요 0 | URL
초판본이 추억이 서려 있어서 더 정감이 가는데, 애장본이 나오면 작가 후기나 컬러 그림이나 혹은 그밖의 무언가가 꼭 추가되더라구요. 그러니 궁금해서 다시 사게 될 때도 있구요. 여러모로 지출이 크지요. 예전에 강경옥 샘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팬이 누구냐고 하니까, '별빛속에'를 판본 별로 무려 4종을 다 갖고 있던 팬이었대요. 세상에, 돈 많이 썼어요^^;;;;
정말 여러 선생님들 다 뭐하고 계실까요. 전 황미나 샘이 가장 아쉽고, 신일숙샘이랑 이미라 샘도 참 궁금해요. 강경옥 샘도 도통 소식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