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권이 나왔다.  생각 외로 출간이 꽤 빠른 듯하다.

나야 12권까지 사고 이제 10권 볼 차례지만 신간 소식이 반갑다.

어여어여 가격 떨어져라...;;;;;

 

욕하면서도 꼬박꼬박 잘 챙겨본다.

그야 궁금하니까.

이번 편 표지가 꼬ㅐ 맘에 든다. 꼬장꼬장 할아버지!

 

백귀야행과 환월루기담.

이마 이치코도 은근 다작 중이다.

무궁무진한 그의 요괴 이야기기 신기함!

환월루기담은 백년 전 일본이 배경이었는데 꽤 흥미로웠다.

그밖에 kiss애장판이 나왔는데 애장판까지 살뜰히 살 정도로 매니아는 아니고....

청년 데트의 모험 4권을 L브로에선 예약판매하던데 알라딘은 아직 검색이 안 된다.

2월 15일 출간이니까 좀 더 기다려야겠다.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스탕 2008-01-29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키스 애장판은 흥-! 했어요. 있는걸로 조타!! 입니다요.
데트가 벌써 4권이 나오는군요. 전 디오티마가 새로 나오기에 교님이 혹시 한눈(?) 파시면 어쩌나 했는데 말이에요. ㅎㅎㅎ

마노아 2008-01-30 02:02   좋아요 0 | URL
디오티마는 재출간이라서 그래도 당분간은 지장 없지 않을까요?
제가 디오티마 몇 권까지 갖고 있는지 당최 기억이 안 나요. 책 찾기는 더 힘들구요. 이를 어째..;;;;

무스탕 2008-01-30 14:08   좋아요 0 | URL
예전에 나왔던 디오티마는 2권까지 나왔어요.
갖고있진 않아도 본 기억은 있네요 ^^

마노아 2008-01-31 01:33   좋아요 0 | URL
음, 무스탕님 얘길 듣고 보니 제가 2권까지 갖고 있었다는 확신(?)이 들어요^^
헬무트가 그럼 4권까지 갖고 있었나? 그 책도 대체 언제 나올 지...ㅜ.ㅜ

순오기 2008-01-29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식객19번 나왔어요? ㅎㅎ 박시백 11번이랑 같이 질러야겠군요.
우리집 도서관에선 요즘 식객이 인기 절정이에요. 책값이 비쌌지만 제대로 구실을 하고 있지요.

마노아 2008-01-30 02:03   좋아요 0 | URL
인명사전 갖고파서 역사책 질렀는데, 인명사전이 생각보다 싱거웠어요.
정말 말 그대로 인명사전이더군요. 아주 간추린... 좀 허무했어요ㅠ.ㅠ
그래도 어여 광해군 일기 보아야겠어요. 식객도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데^^;;;

바람돌이 2008-01-30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의 물방울은 이제 의무감으로 보는듯하고.... 좀 맥빠지더라구요.
백귀야행은 잊을만하면 나와주네요. ^^

마노아 2008-01-30 02:03   좋아요 0 | URL
그렇죠. 본 김에 완결까진 볼 테죠. 궁시렁거리면서요^^;;;
백귀야행은 소장본이라 이거야말로 '의무감'으로 보는 것 같아요.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닌데 초반만큼의 재미는 좀 떨어졌어요. ;;;

2008-01-30 0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30 0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08-01-30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트의 모험 4요? 그것까지 나오면 몰아서 다음달에. 새해에는 꼭 한달에 한번씩만 모아서 책사기 실천중입니다. (라고 해봤자 1달밖에 안지났음 ㅠ.ㅠ)

마노아 2008-01-30 12:38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야 하는데 그 결심이 너무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2월달에 재도전...ㅜ.ㅜ.

석란1 2008-02-12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귀야행은 그림에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마노아 2008-02-12 23:27   좋아요 0 | URL
저는 이마 이치코의 다른 요괴(?) 이야기 중에선 그래도 백귀야행 그림이 친숙해서인지 제일 편한 쪽이에요. 환월루기담2권 읽는데 몰입이 안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