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권이 나왔다. 8권까지 읽고 9권은 재워두었는데, 같이 읽어야겠다.
오랫동안 사랑한 이름이 나온다. 박시백씨는 어떤 관점으로 읽었을 지, 그가 들여다 본 실록 속 그들의 모습이 궁금하다. 그리고 선조에 대한 평가도!


신의 물방울 11권. 대체 와이드판이 뭔가 궁금했는데 서점에서 보니 단순히 책의 크기가 '넓어진' 것 뿐이었다. 아마 내용은 그대로일 테지?
굳이 판형이 큰 그림이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다. 반드시 극장에서 보아야 더 '효과적인' 어떤 영화들과 달리 말이다.
이게 만약 '바사라'였다면 그런 말은 안했을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