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말 -> 옳은말




바램입니다 -> 바람입니다.

불만이 계신 분 -> 불만이 있으신 분

두리뭉실하게 -> 두루뭉술하게

성질을 돋구는 -> 성질을 돋우는 ('돋구다'는 안경 도수를 높인다는 뜻)

꺼림직하다 -> 꺼림칙하다

통털어 말하면 -> 통틀어 말하면

실랑이하다 -> 승강이하다

키가 적다 -> 키가 작다

나이 먹은 분들 -> 나이 드신 분들

성공한 장본인 -> 성공한 주인공 (장본인은 부정적인 의미)

잠시전에 -> 조금 전에

낯설은 사람 -> 낯선 사람

일체 안 된다 -> 일절 안 된다

잡아땡기세요 -> 잡아당기세요

담배 한 개비 -> 담배 한 개피

삼가합시다 -> 삼갑시다

뇌졸증 -> 뇌졸중

주부님 -> 주부

어안이 없어서 -> 어안이 벙벙해서, 어이가 없어서

제끼다 -> 젖히다

세 명을 싣고 -> 세 명을 태우고 (싣다는 물건에 해당)

후덥지근한 -> 후텁지근한

여러분들은 -> 여러분은

까먹지 말고 -> 잊어버리지 말고

추첨된 분들 -> 당첨된 분들

움쭉달싹 못하고 -> 옴짝달싹 못하고

폭팔적 -> 폭발적

활인 -> 할인

설레임 -> 설렘

김치를 담궈서 -> 김치를 담가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 -> 과반수 찬성

절대절명의 위기 -> 절체절명의 위기

안절부절하다 -> 안절부절못하다

자문을 구하다 -> 자문하다

주책이네 -> 주책없네

수고하셨습니다 -> 애쓰셨습니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손해가 입혀져서 -> 손해를 입어서

허접쓰레기 -> 허섭스레기(멜기세덱님 정보~) 





출처 : 천리안 방송인 동호회


(오래 전 자료를 찾아서 옮겨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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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6-19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찜했어요. 참 좋은 페이퍼네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게 많아서 뿌듯해요. 헷. 고맙습니다, 마노아님 :)

마노아 2007-06-19 23:30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대단해요. 알고 있는 게 많으시다니 부러워요~!
저는 절반 조금 넘게 알았던 것 같아요. 몰랐던 게 많네요^^;;;

멜기세덱 2007-06-19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가지만 수정해야 되겠는데요.ㅎㅎ 두루뭉실하게->두루뭉술하게, 불만이 있는 분->불만이 있으신 분(불만이 있는 사람), 조금전에->조금 전에
유용한 정보에요. 저도 하나 덧붙이면, 흔히 '허접쓰레기'라고 하는데 이는 '허섭스레기'의 잘못입니다.

마노아 2007-06-19 23:37   좋아요 0 | URL
헤엣, 덕분에 수정했어요~ 두루뭉실은 잘못된 것만 두개 올라가 있더라구요^^
역시 전공은 무시 못합니다. 감사해요^^

2007-06-20 0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6-20 0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6-20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06-20 12:31   좋아요 0 | URL
와우, 저도 신나요.(번쩍!)

홍수맘 2007-06-20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제가 거의 틀린말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나저ㅏ, 찜해두기 어떻게 해요?

마노아 2007-06-20 13:09   좋아요 0 | URL
제목 왼쪽으로 별표 하나 보이죠? 하늘 빛이요~ 그거 클릭하면 노랗게 '찜'이 되구요.
다시 클릭하면 '찜 해제'가 됩니다^^

향기로운 2007-06-20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저도 찜해요~ 그..근데요...여기서도 찜, 저기서도 찜하니까.. 갑자기 해물찜, 아구찜, 대구뽈찜...먹고파요~^^;;;;

마노아 2007-06-20 17:53   좋아요 0 | URL
전 지금 댓글 보고서 식욕이 땅기고 있어요~ 아, 허기져요^^ㅎㅎㅎ

무스탕 2007-06-20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램입니다 -> 바람입니다 요것의 일환으로 "~~ 하길 바래요 -> ~~ 하길 바라요' 가 맞다고 하잖아요..
암만해도 어색하더라구요.. '바래요' 가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걸 어쩔까요.,?

마노아 2007-06-20 17:53   좋아요 0 | URL
바라요~는 정말 입에 착 안 달라붙어요. 틀린 것 알면서도 '바래요'이렇게 말하곤 하죠.
에공.... 어렵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