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배송으로 도착했다. 적립금 결제였음에도 빨리 도착해 주어서 감솨.
저번엔 일주일이나 걸리고서 곰팡이 난 책이 왔는데, 그때의 빚(?)을 만회한 셈.
보통 약국에서 350ml한병을 5,000원에 구입했다.
이 상품은 500 ml 2병에 120ml가 추가로 들어 있는데 가격은 11.900원이다. 그러니까 대략 3천원 정도의 이득이 있는 셈인가?
렌즈를 끼는데 세척이 생명인지라 금세 다 쓰고 새로 사서 쓰기 바빴던 터였다. 넉넉히 구입하고서 급하게 찾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알라딘에서 이런 것도 파는구나... 신기해 했더랬다.^^;;;;
가운데가 500싸이즈, 오른쪽 끝이 내가 쓰던 350싸이즈. 왼쪽의 작은 병이 바로 덤이다. 뒤의 상자는 아직 미개봉한 것.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에 대만족. 그렇지만 눈도 좋다면 얼마나 좋을까... 훌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