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1호 2007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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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16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맞습니다. 가끔 아들내미가 "엄마 꿈은 뭐?" 하고 물으면 저 역시 "홍이가 잘 크는 것"이라고 대답했었는데..... 저도 제 나름의 꿈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노아 2007-03-16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을 갖는 것, 꿈을 잊지 않는 것... 모두모두 중요하죠. 중요한 깨달음을 주었어요^^

2007-03-16 1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03-16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모님께도 꿈을 물어봐주는 아이... 그 아이도 멋져 보여요^^ 함께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서로의 꿈 달성에 또 이바지할 테죠. ^^

씩씩하니 2007-03-16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가슴이 철렁~하게 맞는 말인걸요....
자기 꿈을 잊고 아이들을 위해 온통의 삶을 다 바치는 것이 그게 사는거지..하면서...
실상은 아이들의 꿈을 대신 꾸면서 보상을 바라고 자기의 희생에 슬퍼하고 그렇게 되진 말아야지...생각해봅니다

짱꿀라 2007-03-16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큰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을 합니다. 정말 점심시간에 좋은 글 만나고 가네요. 점심 먹으러 갑니다.

마노아 2007-03-16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아이들을 통해 꿈을 이룬다고 생각한 부모가 자신을 희생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고요, 그 아이들이 자라서 혼자 힘으로 큰 게 아님을 언제나 잊지 않았으면 해요. 꿈꾸는 세상, 아름답네요^^
산타님, 꿈을 가진 자, 희망이 있는 거겠죠. 점심 맛있게 드세요. 오늘 볕이 참 따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