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오신 어무이, 등이랑 가슴에 화상을 입고 오셨다.
아마 찜질을 한 모양인데, 너무 뜨거웠던지 살을 태워먹었네.
헉... 뭐 이딴 경우가 다 있지?
그걸 내비뒀어???? 하니, 물리치료 선생님이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했단다.
아니, 미안한 건 미안한 거고... 상처가 그리 크게 났는데 치료를 해줘야지..ㅡ.ㅡ;;;;
화상엔 알로에가 짱인데... 아쉬울 땐 없다.
뭐 발라야 하지? 바세린 바르면 되려나?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