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게 도착해서 사진으로만 감상했다. 여자아이 같다. 울 세현이는 왼쪽에서 두번째 아이

내가 찍어준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아이 빙고. 옷이 요정을 컨셉으로 한 건가??

내가 보지 못한 것. 이렇게 입혀놓으니 의젓해 보인다.

요사진도 여자 아이처럼 보인다. 양말이 새까맣다. ^^;;

동생 다현이를 안고 있는 세현이.
세현아, 이모가 좋아 다현이가 좋아?
-다현이!
그럼, 다현이가 좋아 휘연이가 좋아?
-휘연이!(어린이집 여자 동무란다...;;;;)
아, 벌써부터..ㅡ.ㅡ;;;
이모는 대체 순위에서 몇 번째란 말인가...;;;;
영어 동화책 사주면서 이모가 제일 좋지? 했는데, 큰 언니가 비디오 빌려다 주니까 큰 이모가 가장 좋단다.
비디오에 밀리다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