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두껍더라구요. 겉은 하드커버입니다. 속은 코팅된 좀 더 얇은 종이
각각의 알파벳을 재밌게, 재치있게 묘사해 주고 있어요.
단어 공부 자연히 되겠지요.
처음엔 쉬운 단어로 시작해서
뒤로 갈수록 점차 어려운 단어가 나와요.
단계별 학습에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색감도 예쁘고,
그림도 익살맞고,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낄 것 같아요.
올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책을 정했지요.
5살 조카는 영어 공부도 한자 공부도 한글 공부도 좋아하는데,
이 책도 분명히 좋아할 테지요?
제가 다 신이 납니다.^^